[날씨 속담] '2월 바람에도 둑이 무너진다' 입력2006.04.02 09:26 수정2006.04.02 09: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입춘이 지나면 봄이 왔다는 성급한 생각에 추위에 방심하게 됩니다. 그러나 2월 바람은 강하고 또 찬 경우가 더 많습니다. '2월 바람에도 둑이 무너진다'는 말은 이것을 빗댄 속담이죠. 얼마나 바람이 강하면 둑이 무너진다는 표현을 썼을까요. 이런 날에는 기온보다 체감온도가 급격히 떨어지기 때문에 옷 차림에도 신경을 쓰는게 좋습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여성용인 줄 알았는데 "지디도 했다"…스카프 두르는 남자들 지난 4일 국내 최고의 패셔니스타로 각광받는 가수 지드래곤(GD)는 해외로 출국하기 위해 공항에 들어서면서 독특한 스카프 패션을 선보였다. 바로 샤넬의 꽃무늬(까멜리아) 실크 스카프를 머리에 둘러 턱 끝에서 묶어주는... 2 더 화려해진 부산불꽃축제…9일 광안리 해수욕장서 개막 더 화려해진 불꽃을 감상할 수 있는 부산불꽃축제가 9일 열린다.4일 부산시에 따르면 '제19회 부산불꽃축제'가 오는 9일 오후 7시 광안리해수욕장 일대에서 열린다.올해는 광안대교를 배경으로 한 나이아가... 3 "고학력·전문직·부자, 치매 걸릴 확률 낮다" 교육 수준과 직업, 부 등 사회경제적 요인이 노년기 치매 위험에 영향을 미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와 눈길을 끈다. 국제학술지 '사이언티픽 리포트'에는 지난 1일(현지시간) 영국 유니버시티 칼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