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속담] '2월 바람에도 둑이 무너진다' 입력2006.04.02 09:26 수정2006.04.02 09: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입춘이 지나면 봄이 왔다는 성급한 생각에 추위에 방심하게 됩니다. 그러나 2월 바람은 강하고 또 찬 경우가 더 많습니다. '2월 바람에도 둑이 무너진다'는 말은 이것을 빗댄 속담이죠. 얼마나 바람이 강하면 둑이 무너진다는 표현을 썼을까요. 이런 날에는 기온보다 체감온도가 급격히 떨어지기 때문에 옷 차림에도 신경을 쓰는게 좋습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미국 대표 '인상주의 컬렉션'…美 동부의 보석같은 미술관 클로드 모네가 그린 ‘수련’의 가치를 세계 최초로 알아본 미술관은, 프랑스가 아니라 머나먼 미국 매사추세츠주에 있는 우스터미술관이었다. ‘인상파, 모네에서 미국으로:... 2 모네의 빛, 전 세계로 퍼져나가다 물은 파란색, 수련은 흰색, 그 잎은 초록색이다. 클로드 모네가 ‘수련’ 연작을 그리기 전까지 사람들은 그렇게만 알고 있었다. 수련을 본 이들은 비로소 깨달았다. 아침 햇살을 받은 보랏... 3 조작된 행복, 가려진 진실…육아 유튜버의 '두 얼굴' ‘보이는 삶’과 ‘실제 삶’은 다를 수 있다. 특히 소셜미디어와 동영상 공유플랫폼을 통해 공개되는 모습들은 일종의 ‘만들어진 삶’이다. 스마트폰과 카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