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야마하골프가 야심작으로 내놓은 신제품. '스윙머신'이라는 별칭에서 보듯 첨단기술이 집약된 클럽이다. 드라이버의 헤드페이스는 반발계수가 0.86으로 미국골프협회의 제한치(0.83)를 넘는다. 페이스두께가 2.4㎜의 초박형이어서 스프링과 같은 고반발력을 낼 수 있다. 또 헤드턴기어를 장착,헤드가 최대 7백85rpm의 속도로 회전되며 스윙스피드를 향상시킨다. 아이언은 중공구조로 설계,안정적 탄도와 거리 증대를 실현했다. 헤드바닥에 41g의 텅스텐웨이트를 넣어 치기 쉽도록 했다. 드라이버는 1백10만원,아이언(9개)세트는 3백만원. ☎080-300-98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