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7일 오전 9시30분 회의를 열어 이달 콜금리 목표 수준을 결정한다. 이달 콜금리는 현행 연 4.0%선에서 5개월째 동결될 가능성이 높다. 한편 살로먼스미스바니(SSB)는 6일 주간 한국경제 보고서에서 콜 금리가 올 상반기까지 현 수준으로 유지되지만 하반기 경기 본격회복시 0.5%포인트 인상될 것으로 전망했다. 오형규 기자 o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