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타가 중국 음료 CF모델로 나선다. 에스엠은 7일 소속가수 강타가 앞으로 1년간 중국의 '오우더리'음료 CF 모델로 활동하게 됐다고 밝혔다. 오우더리는 중국 하남성 창다실업유한공사의 청소년 대상 음료 브랜드. 모델료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지만 국내 톱 모델 수준으로 예상한다고 에스엠 측은 설명했다. 에스엠은 올해 소속가수들의 CF촬영으로 인한 예상 매출액으로 20억원 정도를 잡았으나 훨씬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