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효건설은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남산2호터널 인근에 건립한 외국인 임대용 빌라를 분양 중이다. 42,55평형 각각 3가구로 이뤄졌다. 분양가는 42평형이 3억8천만원,55평형이 5억원이다. 외국인에 세를 놓으면 42평형은 한 달에 3백50만원,55평형의 경우 5백만원씩 2년치를 선불로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충효건설은 예상하고 있다. 월세를 잔금으로 대체할 수도 있기 때문에 55평형의 경우 3억8천만원이 있으면 매입할 수 있다. 지난달말 준공됐다. (02)749-19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