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신(35)이 미국 LPGA 부회장에 선임됐다. 미LPGA 집행위원으로 일해온 펄신은 지난해말 이사회에서 부회장으로 뽑혔다고 알려왔다. LPGA 선수이사를 겸한 펄신은 게일 그레이험 회장을 보좌,마케팅 업무를 주로 맡게 될 것으로 전해졌다. LPGA 선수이사는 부회장을 겸한 펄신과 앤드루스 이외에 줄리 잉스터,로지 존스,베스 대니얼,웬디 둘란,사라 샌더스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