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적자금관리위원회는 8일 오전 예금보험공사에서 제20차 회의를 갖고 올 상반기 추진 예정인 조흥은행 해외 주식예탁증서(DR), 우리금융 상장 등 매각방안을 매각심사소위원회에 회부해 심사키로 했다고 밝혔다. 또 기업구조조정투자회사(CRV) 설립을 통한 대우캐피탈 채권 매각 방안도 함께 회부, 심사토록 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이준수기자 jslyd01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