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씨앤에이홀딩스가 오는 15일부터 사흘간 일본에서 열리는 '신세기 동경 국제 애니메이션 페어 21'에 독립부스로 참가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선보일 작품은 미국 포키즈 엔터테인먼트와 공동 제작해 현재 북미에서 방영중인 '큐빅스'와 '열혈강호', '지구용사 벡터맨', '수호전사 맥스맨(가제)', '투바나무 눈보리' 등 5편이다. 이번 행사는 애니메이션 시장과 게임 중심의 상업적인 페스티벌로 올해 처음으로 열린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