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은행은 2억달러 규모의 외화를 ABN암로, 바클레이즈, 스탠더드차터드 등 12개 은행으로부터 빌리기로 했다고 8일 발표했다. 차입금리는 리보(런던은행간금리)+0.2%이고 수수료를 감안한 총차입비용은 리보+0.35%다. 김준현 기자 ki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