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테크론은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7억5천4백만원으로 전년대비 61.2% 감소했다고 8일 밝혔다. 또 경상이익은 9억9백만원으로 전년의 21억1천3백만원에 비해 56.9% 줄었다. 이는 장비부문의 수주물량이 감소하고 판매단가가 인하됐기 때문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