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예탁금이 3,200여억원 줄면서 다시 10조원대로 밀렸다. 8일 증권업협회에 따르면 고객예탁금은 지난 7일 현재 10조7,486억원으로 전날보다 3,211억원 감소했다. 지난달 26일 10조5,02억원을 기록한 이후 가장 적은 수준이다. 신용융자금은 2,596억원으로 2억원 늘었고 선물옵션거래 예수금은 1조8,735억원으로 38억원 줄었다. 위탁자 미수금은 7,327억원으로 110억원 감소했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