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식품공업이 3자 배정의 유상증자를 실시한다. 서울식품은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보통주 1백만주를 유상증자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납입일은 23일이며 신주권은 내달 11일 교부돼 12일 상장될 예정이다. 배정대상자는 신원산업개발 60만주,김영길씨 20만주,민상식 서상국씩 각각 10만주씩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