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흥은행은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예대 및 신용카드 부문 등의 영업이익 증가에 힘입어 전년대비 416.92% 증가한 5천225억3천1백만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또 경상이익은 3천364억2천5백만원으로 전년의 870억3천8백만원에 비해 286.53% 증가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