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전자는 올해 주당 50원을 배당키로 했다고 9일 밝혔다.배당금 총액은 2억6천460만원이다. 가야전자는 지난해 경상이익이 투자유가증권 평가에 따른 감액손실이 발생해 전년대비 36.5% 감소한 11억9천9백만원으로 집계됐다. 한편 가야전자는 사업다각화 및 신규사업 진출을 위해 통신업을 사업목적에 추가했다. 회사는 오는 25일 주주총회를 개최한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