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은 은행잎과 백삼 추출물이 배합된 뇌기능 및 혈액순환 개선제 '행삼'을 개발,시판에 들어갔다. 이 캡슐 제품은 은행잎 추출물 60㎎과 백삼 1백㎎이 함유돼 있어 뇌의 혈액순환을 돕는다. 따라서 기억력감퇴 건망증 집중력장애 등을 개선하는 데 효과가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복용 1시간 만에 신속하게 혈액순환 개선 효과가 나타나는 게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