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반도체 메이커 인피니온은 13일 한국의 하이닉스 반도체 부문을 인수하려던 계획을 포기했다고 밝혔다. 인피니온사 대변인은 AFP에 "협상팀이 한국을 방문한 결과 (하이닉스를 인수하는 것이) 특히 기술 격차와 관련해 너무 위험하다는 판단에 도달했다"면서 "흡수 비용도 너무 높다"고 말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