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이 내달초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주상복합아파트와 오피스텔로 이뤄진 고급 주거복합건물을 선보인다. 한남 리첸시아란 브랜드로 공급될 이 주상복합아파트는 지상 15층에 아파트 3백79가구,오피스텔 22실로 구성됐다. 아파트는 13∼53평형까지 다양한 평형으로 짜여졌다. 평당 분양가는 8백만∼1천2백만원선이다. 국철 1호선 한남역과 지하철 6호선 한강진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한남로 한남대교 등이 가까워 강남으로의 진입도 용이하다. 실내에 호텔식 서비스 공간과 단지옆의 도로와 차단된 입주자 전용 녹지공간도 제공된다. (02)597-45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