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두께를 기존 제품보다 10㎜ 줄인 19㎜짜리 초박형 MP3 CD플레이어 'CD yepp(모델명 MCD-SF85/SM85)'을 14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일반 오디오CD,CD-R,CD-RW는 물론이고 MP3파일로 저장된 CD도 재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LCD(액정표시장치)를 장착해 듣고 있는 노래의 제목과 가수 이름을 확인할 수 있고 MP3 CD 재생시 최대 1백20초까지 충격방지가 된다고 삼성전자는 설명했다.


판매가는 21만원 23만원 두가지.


정지영 기자 coo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