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09:45
수정2006.04.02 09:49
한성에코넷은 작년에 3억2천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려 흑자전환했다고 14일 밝혔다.
경상이익도 4억7천만원 적자에서 1억5천만원 흑자로 돌아섰다.
매출은 1백51억원으로 전년보다 7억원 가량 증가했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 1월에 농협과 25억원 규모의 방제차량 공급계약을 맺는 등 올해도 매출이 안정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조주현 기자 fores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