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씨엔터프라이즈는 14일 작년에 매출은 2백30억원,순이익은 3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보다 각각 1백35%와 5백80% 증가한 수준이다. 회사측은 "작년에 교통카드 공급이 국민카드에서 7개 카드사로 확대되면서 실적이 호전됐다"며 "올해는 매출목표를 6백억원으로 잡고 있으며 순이익은 1백50억원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주현 기자 fores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