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인연합회 국제산업협력재단은 최근 대기업과 벤처캐피털 등 민간 경제계와 함께 추진중인 '벤처기업 등급평가 사업'의 분과위원회를 열고 이달말까지 분과위별 심사기준을 마련키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산협재단은 심사기준을 확정한 뒤 3월부터 벤처기업들의 심사신청을 받아 서류심사 및 현장실사를 거쳐 오는 7월1일 등급인증을 발표하기로 했다. 손희식 기자 hssoh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