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사 사이트 단속 입력2006.04.02 09:46 수정2006.04.02 09:4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경찰청은 최근 사이버공간에서 살인을 청부하는 등 속칭 '해결사' 사이트를 통한 불법 행위가 늘고 있는 것과 관련, 대대적인 단속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경찰청은 현재 해결사란 이름으로 활동중인 인터넷 사이트 70여개를 24시간 모니터링하면서 범죄 혐의점이 발견되면 전원 형사고발하고 사이트를 폐쇄할 방침이다. 최승욱 기자 swchoi@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707단장 "의원 끌어내란 지시 없었다…국회 봉쇄 지시받아"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에 투입된 김현태 육군 특수전사령부 707특수임무단장이 "국회를 봉쇄하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진술했다.6일 오전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 6차 변론에 증인으... 2 '이재명 암살단' 채팅방 제보에…경찰, 수사 착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위협하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단체 대화방을 수사해달라는 고발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6일 인천 계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이재명 암살단'이란 카카오톡 오픈채... 3 대법 “선거공보에 타 후보 공약 불이행 기재해도 허위사실 공표 아냐” 선거공보에 다른 후보의 공약 불이행을 지적하는 내용이 포함되더라도 허위 사실 공표로 볼 수 없다는 대법원판결이 나왔다.대법원 3부(주심 엄상필 대법관)는 공공단체 등 위탁 선거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조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