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스네트워크(대표 최재원)는 15일 한국증권전산(대표 허노중)과 각종 증권정보를 PDA로 서비스하는 모바일 증권정보 시스템을 공동 개발,오는 4월부터 서비스에 들어가기로 했다. 바스네트워크는 자체 개발한 MTS(휴대트레이딩시스템) 솔루션을 이용한 시스템 개발을 맡고 한국증권전산은 증권 시세 데이터의 가공을 담당한다. (02)446-0011 김미리 기자 mi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