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철환 한국은행 총재는 17,18일 홍콩 국제결제은행(BIS) 아시아사무소에서 열리는 BIS 특별총재회의 및 아시아지역협의회(ACC)에 참석하기 위해 16일 출국한다. 이번 총재회의에는 '최근 세계 경제동향 및 현안과제'와 '아시아 태평양지역 국가의 환율정책'이란 주제로 논의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