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09:50
수정2006.04.02 09:52
터키가 폴리에스터 나일론 등 한국산 합성장섬유직물에 대해 최종 덤핑판정을 내려 관련업체의 피해가 우려된다.
15일 KOTRA에 따르면 터키는 최근 한국과 말레이시아 대만 태국 중국 등 5개국 제품에 대해 덤핑마진을 최종 확정했다.
한국산 제품에 대한 덤핑마진율은 터키무역청에 답변서를 제출한 11개사의 경우 기업별로 3.51%∼38.61% 등 평균 14.64%로 확정됐다.
정태웅 기자 redae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