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책] '유자향 땅에 심고'..40년간 師道의 길 걸어온 인생여정 입력2006.04.02 09:50 수정2006.04.02 09:5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유자향 땅에 심고=중현초등학교 교사로 출발해 남해중학교 교장으로 정년퇴임한 저자의 회고록. 두메산골에서 태어나 보릿고개의 애환을 겪었던 어린 시절,열살 때 해방을 맞고 중학생 때 6·25를 체험하며 오십리 길을 걸어다녔던 청소년기,정치학을 전공하고도 교직을 택해 40년간 사도의 길을 걸어온 인생 여정이 담겨 있다. (고창렬 지음,진흥인쇄,비매품)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푸른 여인숙에서 보낸 하루 [고두현의 아침 시편] 풀밭에서 일박 고두현별빛 아래 잠들었다이슬 보듬고 깨어난 아침풀밭 이불 베개 속에... 2 내일 다시 동장군 맹위…아침 영하 11도까지 떨어진다 3일부터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와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1도까지 떨어진다. 기상청에 따르면 3일 아침 최저기온은 -11~1도, 낮 최고기온은 1~6도로 예보됐다.주요 도시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3 한땀한땀 장인의 손길, 샤넬 트위드 숨은 공신…르사주 공방의 모든 것 프랑스 파리 북동쪽 오베르빌리에와 파리 경계 지역에 있는 Le19M은 프랑스 명품 브랜드 샤넬이 오랜 기간 협업하고 있는 프랑스 전통공예 공방들을 한곳에 모아놓은 건물이다. 2022년 1월 문을 열었다.단추와 같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