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에스반도체통신은 올해 주당 25원을 배당키로 했다고 16일 밝혔다.배당금 총액은 2억4천1백만원이다. 에스티에스반도체통신은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36억9천1백만원으로 전년대비 52.9% 줄었다고 밝혔다. 또 경상이익은 43억4천만원으로 전년의 92억7천2백만원에 비해 53.2% 감소했다. 이처럼 순익이 감소한 것은 국내외 반도체 경기침체로 인한 판가하락 및 원부자재 가격상승,설비투자로 인한 감가비 증가,인건비 상승 등이 주요인으로 작용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