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마케팅] 이상고온으로 기업매출 희비 엇갈려 입력2006.04.02 09:53 수정2006.04.02 09:5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올 겨울 이상고온으로 기업들간 희비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전국 평균 기온이 예년보다 무려 2.5도나 높을 정도로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자 빙과 유통 건설업체 등은 매출이 크게 늘어 만면에 웃음꽃이 활짝 피었네요. 반면 스키 난방기기 겨울의류 관련 업체들은 따뜻한 겨울이 밉기만 하겠죠.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책마을] 'AI는 도덕을 이해할까?'…학자들이 던지는 7가지 질문 중국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딥시크가 지난 20일 내놓은 AI 모델이 세계를 뒤흔들었다. 미국 빅테크에 견줘 10분의 1에 불과한 비용으로 오픈AI 챗GPT 최신 모델 못지않은 성능을 구현해서다. 미·... 2 [책마을] 게으름에서 탄생한 기업 유니클로 도요타, 파나소닉, 소니 등 일본을 대표하는 기업 대부분은 1980년대 버블경제와 함께 성장했다. 유니클로는 다르다. 버블이 꺼지고 일본 경제가 침체기를 겪은 1990년대부터 본격 성장했다. 일본 거대 기업이 주춤할... 3 [책마을] 통계에 주관이 개입한다면 영국 과학 저술가 톰 치버스가 쓴 <모든 것은 예측 가능하다>는 조건부 확률을 계산하는 공식 ‘베이즈 정리’를 다룬 책이다.18세기 장로교 목사 토머스 베이즈는 베이즈 정리를 고안했다. 이를 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