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태국 꺾고 킹스컵 우승 .. 승부차기로...15년만에 입력2006.04.02 09:53 수정2006.04.02 09:5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북한이 제33회 킹스컵 축구대회에서 개최국 태국을 꺾고 우승했다. 북한은 지난 16일 태국 방콕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태국과의 킹스컵 결승에서 전후반 90분간 득점없이 0 대 0으로 비긴 뒤 연장전 없이 곧바로 이어진 승부차기에서 4 대 3으로 이겼다. 북한이 이 대회에서 우승한 것은 지난 87년 이후 15년 만이다. 장유택 기자 changyt@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대한스쿼시연맹, 넥스트크리에이티브와 마케팅 대행 업무 협약 대한스쿼시연맹은 스포츠마케팅 전문기업 넥스트크리에이티브와 마케팅 대행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스쿼시가 2028년 LA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데 이어, 최근 대한민국 스쿼시 남자 청소년 대표팀이 아시... 2 여수 디오션CC, 신비동물원·디오션 컵 골프구단 대항전 개최 오는 21일부터 사흘간 전남 여수시 디오션CC(파72)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최강 구단을 가리는 ‘신비동물원·디오션 컵 골프구단 대항전 with ANEW GOLF’가 막을... 3 [골프브리핑] 부쉬넬, 투어 V6 더 블랙 거리측정기 출시 넘버원 골프 거리측정기 브랜드 부쉬넬 공식 수입원 카네에서 2025년형 신제품 'Tour V6 The Black(투어 V6 더 블랙)'을 지난 5일 공식 출시했다. 이번 투어 V6 더 블랙은 한정판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