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네바다주와 미시간주에 이어 텍사스주도 프로복서 마이크 타이슨에게 선수자격을 주지 않기로 결정했다. 빌 쿤츠 텍사스주 선수자격국장은 16일(한국시간) "타이슨이 링에서 보여준 각종 기행과 다른 주에서의 결정 등을 고려해 타이슨에게 선수자격을 주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조지아주는 최근 타이슨에게 선수자격을 부여,경기를 할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