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 포커스] '삼성카드' .. 모든 여자가 꿈꾸는 완벽男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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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대 미항중 하나인 호주 시드니.양복 차림에 쌕을 맨 채로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 남자.남자(정우성)는 퇴근길에 상점을 들러 빵을 사고 집에 도착해선 아내(고소영)에게 귀여운 인형을 선물로 건넨다...
삼성카드의 새 CF는 모든 여자들이 꿈꿀만한 남자를 주인공으로 내세웠다.
모두에게 인정받는 능력있는 보보스족으로 성공 자체보다는 행복에 더 가치를 둘 줄 아는 사람.CF는 그에 대해 친구와 아내가 각각 얘기하는 2편을 멀티스폿(multi spot)으로 구성했다.
물론 그의 동반자는 신용카드.행복을 느끼는 순간,클로즈업된 그의 얼굴 위엔 카드를 의미하는 "푸른 네모"가 그려진다.
너무 완벽해서 거리감도 느껴지지만 그래도 화면은 빨려들 만큼 아름답다.
제작사 제일기획 측은 "자신만을 위해 소비하라는 메시지의 타사 CF와 대비해 주변을 챙기는 남성상을 그리고자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