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제약은 18일 지난해 매출액이 1천173억3천4백만원으로 전년대비 17.19% 증가했다고 밝혔다. 또 경상이익은 193억6천9백만원으로 전년의 90억4천5백만원에 비해 114.13%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35억7천5백만원으로 전년보다 76억9백만원(127.55%)증가했다. 이는 겔포스M,용각산 등 일반의약품 및 메이액트 카프릴 및 아스트릭스 등 전문의약품의 성장에 따른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