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iz투데이'(오후 6시30분)에선 지난 96년 인터넷이란 단어조차 생소하던 시절에 인터넷 쇼핑몰을 처음 개설,한국에 전자상거래 시장을 열며 확고한 브랜드 인지도를 구축해온 '인터파크' 이기형 사장과 함께 전자상거래의 미래에 대해 알아본다. 인터파크는 닷컴기업으로는 드물게 지난해 1천억원대의 매출을 기록했다. 홈쇼핑 및 기존 대형 백화점 업체들도 너나 할 것 없이 인터넷 쇼핑몰 시장에 뛰어든 지금 시장선점 업체로서의 경영전략과 경쟁우위 분야를 짚어본다. 대우증권 조점호 연구원의 질문을 통해 매출에 비해 수익률이 낮다고 알려져 온 인터넷 쇼핑몰 분야에서 '인터파크'는 어떤 잠재력을 지녔는지 살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