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콤은 19일 이사회를 열고 올해 배당을 실시하지 않기로 했다. 사라콤은 지난해 1억9백만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적자로 돌아섰다고 밝혔다.매출은 경쟁심화 및 통신공사 수주부진으로 인해 전년보다 36% 줄어든 121억8천8백만원에 그쳤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