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09:59
수정2006.04.02 10:00
유한양행은 19일 이사회를 열고 올해 보통주 20%,우선주 21%를 각각 배당키로 했다.
유한양행은 지난해 매출액이 2천589억9천만원으로 전년대비 17.5% 증가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또 김선지씨외 867면에 대해 67만5천주의 주식매수선택권을 부여키로 결의했다.
행사기간은 오는 2004년 3월15일부터 2009년 3월14일까지이다.
유한양행은 내달 15일 주총을 개최한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