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투자증권은 은행 증권 보험 카드 등 금융주에만 투자하는 섹터펀드인 'CJ비전 포트폴리오 금융주식펀드'를 20일부터 판매한다. 이 펀드는 운용자산의 60∼95%까지는 주식 및 관련 파생 상품에 편입하되 투자 대상 종목을 금융업종으로 한정한 것이 특징이다. 윤성민 기자 smy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