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은 22일부터 노원구 중계동 61-20일대에 4백50가구 규모의 조합아파트 '중계동 꿈에그린'의 조합원 모집에 들어간다. 중계동 일대 노후주택단지에 들어서는 이 아파트는 24평형 24가구,32평형 4백6가구,47평형 19가구 등으로 구성됐다. 조합원 자격은 서울 수도권지역 무주택 세대주 또는 전용면적 18평 이하의 주택소유자면 된다. 평당분양가는 4백28만∼5백95만원선이다. (02)972-5115 박영신 기자 yspar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