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산업은 20일 이사회를 열고 올해 주당 750원을 배당키로 했다.배당금 총액은 9억원이다. 대원산업은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56억9천만원으로 전년대비 74% 증가했다고 밝혔다. 또 경상이익은 79억1천만원으로 전년에 비해 78% 늘었고 매출액은 2천704억3천4백만원으로 전년보다 666억4천7백만원(32.7%) 증가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