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10:01
수정2006.04.02 10:03
서울보증보험이 미국 GE캐피털 및 메릴린치가 합작으로 설립한 부실채권 자산관리회사인 'SG 매니지먼트'가 20일부터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간다.
서울보증보험과 GE캐피털 컨소시엄이 50%씩 출자, 자본금 10억원으로 설립한 이 회사는 앞으로 부실 채권의 관리 및 운용을 하게 된다.
이 회사 사장에는 GE캐피털 출신의 마샬 버차드(Marshall Burchard)가 선임됐다.
이익원 기자 ik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