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10:01
수정2006.04.02 10:03
국책은행인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이 전문금융인력 양성에 초점을 맞추고 인력개발 투자를 올해 대폭 확대한다.
20일 금융계에 따르면 두 은행은 올해 연수예산을 지난해보다 40%가량 증액했다.
산업은행은 39억원을 연수예산으로 책정하고 연수인원도 2천7백명으로 45% 늘렸다.
수출입은행도 이날 12억원을 인력개발에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준현 기자 ki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