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외선물환(NDF)시장 달러/원 환율이 보합권에서 등락했다. 20일 뉴욕 외환시장에서 1개월물 NDF환율은 1,324원 사자, 1,325원 팔자에 마감했다. NDF환율은 1324.25원에 거래를 시작, 한산한 거래양상을 보인 가운데 참가자들은 달러매수에 관심을 보여 1,325.25원까지 올라서기도 했다. 달러/엔 환율은 133.20엔이 지지되는 흐름을 유지하며 133.75엔을 기록했다. 전날의 133.55엔보다 소폭 오른 수준. 미국의 경제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달러매수세를 유지시켰다. 한경닷컴 이준수기자 jslyd01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