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10:05
수정2006.04.02 10:08
최근 2년간의 일본유학을 마치고 귀국한 개그맨 이봉원이 자신이 대표이사로 있는 B-One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인터넷 성인시트콤을 만든다.
오는 3월께 "파렴치한"이라는 제목으로 방송될 이 시트콤은 매회 15분씩,총 8부작으로 꾸며지며 이성미,조혜련,전유성,이경실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파렴치범 사건을 주로 담당하는 검사와 여자 환자들에게 흑심을 품고있는 산부인과 남자간호사가 벌이는 다양한 에피소드로 구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