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성 경총회장 유임 입력2006.04.02 10:04 수정2006.04.02 10:0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경영자총협회는 21일 제33회 정기총회를 열고 김창성 회장(70)을 유임시켰다. 지난 97년 2월 취임한 김 회장은 오는 2004년 2월까지 다시 회장직을 맡게 됐다. 경총은 최근 김 회장이 강력한 사임의사를 표명했으나 주5일 근무제 실시 등 산적한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김 회장을 재추대,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김홍열 기자 comeo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FOMC회의와 빅테크 실적 앞두고 뉴욕증시 혼조 출발 올해 첫 연방준비제도의 정책회의 (FOMC)와 빅테크 3개사의 실적 보고를 앞두고 29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혼조세로 출발했다. 동부 표준시로 오전 10시 현재 S&P500은 0.2 % 하락했고 나스닥 종... 2 금리선물시장 "오늘 연준 금리 동결가능성 99.5%" 미국 연방준비제도는 동부 표준시로 29일 오후 2시(한국 시간 30일 새벽 4시)에 기준 금리를 현재의 4.25%~4.5%로 동결할 것으로 예상된다. CME그룹의 페드워치 툴에 따르면, 금리선물 거래자들은 ... 3 노르웨이국부펀드,작년 한해 주식투자로 321조원 벌어 세계 최대 국부펀드인 노르웨이 국부펀드는 지난해 연간 2조 5,100억 크로나(321조원)를 벌었다고 보고했다. 29일(현지시간) 로이터에 따르면, 1조 8,000억 달러(2,607조원) 규모의 이 펀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