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스텍은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52억5백만원으로 전년대비 47.2% 증가했다고 22일 밝혔다. 회사는 이에따라 올해 주당 1백원을 배당키로 했다.배당금 총액은 3억4천1백만원이다. 또 경상이익은 71억7천8백만원으로 전년의 37억9천5백만원에 비해 89.1%(33억8천2백만원) 늘었다. 반면 매출액은 기업분할로 인한 사업축소로 전년보다 90.3%(1천44억원) 줄어든 111억7천7백만원으로 집계됐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