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상거래 표준화를 위한 민관합동의 전자상거래표준화통합포럼(회장 박용성)은 22일 대한상의 회관에서 '2002년도 전자카탈로그 기술위원회'를 열고 식별 및 분류체계에 대한 표준안을 확정했다. 통합포럼은 의결된 표준안을 다음달 13일 이사회 승인과정을 거쳐 국가 표준으로 등록할 계획이다. 포럼은 그동안 6가지 과제를 선정해 지난해부터 표준화를 추진해왔으며 이날 의결된 것은 △식별체계 △분류체계 △공통속성 세가지 부문이다. 정지영 기자 coo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