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륭텔레시스는 22일 이사회를 열고 올해 배당을 실시하지 않기로 했다. 일륭텔레시스는 지난해 21억7천6백만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해 적자로 돌아섰다고 밝혔다.경상손실은 30억8천9백만원에 달했다. 매출액은 통신장비시장의 침체로 인해 수주가 감소,전년대비 47% 줄어든 211억3천3백만원에 그쳤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