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정보는 지난해 48억2천1백만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해 적자전환됐다고 22일 밝혔다.경상손실은 63억3천7백만원에 달했다. 이는 경기침체로 인해 매출이 감소하고 솔루션부문 개발투자 및 자동화 사업부 정리로 비용이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 매출액은 전년대비 21% 줄어든 617억2천만원으로 집계됐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