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는 올해 주당 1천5백만원을 배당키로 했다고 23일 밝혔다.배당금 총액은 20억4천1백만원이다. 롯데칠성은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969억6천2백만원으로 전년대비 33.6% 증가했다고 밝혔다. 또 경상이익은 1천407억1천5백만원으로 전년에 비해 32.2% 늘었고 매출액은 1조 1천17억9천9백만원으로 전년보다 19.4%(1천792억8천1백만원) 증가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