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정유는 국내 정유업체로는 처음으로 모든 자재와 소모품을 인터넷으로 구매하는 전자구매시스템(e-Procurement)을 구축하고 가동에 들어갔다고 24일 밝혔다. LG정유는 이 시스템 구축으로 구매요청에서 입찰주문 및 지급 등 구매조달에 걸리는 시간을 종전 이틀에서 실시간으로 단축시켰다고 설명했다. 김태완 기자 tw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