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형주와 상승소외 우량주에 관심" - K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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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I는 25일 하이닉스와 마이크론의 협상결과가 나타날 때까지 몸집이 가벼운 개별 중소형주와 상승에 소외됐던 우량주 위주로 대응하는 것이 긍정적이라는 의견을 냈다.
이 증권사 윤세욱 연구원은 "특히 테마로 부각되고 있는 디지털 방송 관련 중소형주가 유망하다"며 "3월 본 방송시행이 예정됐고 월드컵, 아시안게임 등 대규모 행사를 계기로 본격적인 시장형성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는 휴맥스, 현대디지털텍, 코리아써키드, 삼화콘덴서, 삼영전자, 삼화전기, 전기초자 등을 단기 매매 유망종목으로 선정했다.
그 외에도 디지털방송 관련 수혜주로 삼성전자, LG전자, 한단정보통신, 삼성전기, 대덕전자, 삼성전기, 삼성SDI 등을 꼽았다.
윤 연구원은 또 지난 주 중순 이후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포철과 INI스틸, 동국제강, 세아제강 등의 추가 상승이 기대되며 현대백화점, 신세계, 대구백화점 등의 상승세, 그리고 통신서비스주의 낙폭 줄이기 과정도 지속될 것이라고 봤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